광주 확진 환자 다녀간 교회에서 신도 7명 추가 감염

광주 확진 환자 다녀간 교회에서 신도 7명 추가 감염

2020.07.01. 오후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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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있는 교회에서 확진 환자가 7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북구에 있는 광주사랑교회에서 신자 7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회에는 노인 복지시설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광주 북구에 사는 50대 여성인 46번 확진 환자가 지난 28일 오전에 다녀간 곳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는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들에 대한 접촉 경로와 동선 등 역학조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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