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표 배달앱 '제로배달 유니온' 출범

박원순표 배달앱 '제로배달 유니온' 출범

2020.06.25. 오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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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9월부터 제로페이 기반 서울사랑상품권을 로마켓, 페이코 등 10개 배달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제로페이와 민간 중소 업체들의 배달앱을 결합한 '제로배달 유니온'을 선보입니다.

서울시는 제로페이 가맹점 인프라를 민간 앱에 제공하고 민간 앱은 낮은 배달 수수료로 호응하는 제로배달 유니온 시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제로배달 유니온에는 로마켓, 페이코, 멸치배달, 만나플래닛, 먹깨비, 배달독립0815, 놀장 등 10개 배달앱이 참여합니다.

이들 배달앱과 가맹을 맺은 소상공인 업체는 2% 이하 배달 중개수수료로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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