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법' 촉발 사고난 아산시 "스쿨존 단속카메라 기초단체 중 처음 설치 완료"

'민식이법' 촉발 사고난 아산시 "스쿨존 단속카메라 기초단체 중 처음 설치 완료"

2020.06.25. 오후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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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가장 먼저 모든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설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역 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 국비 등 모두 28억 원을 투입해서 46개 초등학교 전 지역에 단속카메라 80여 대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아산의 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로 9살 김민식 군이 사망한 뒤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를 줄이기 위해 이른바 '민식이법'이 제정됐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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