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기업 69.3% "화상회의 등 비대면 업무 도입 필요"

인천상공회의소가 지역 143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대면 방식 업무 도입과 관련한 설문조사에서 기업인들의 69.3%는 화상회의, 바이어 화상상담, 재택근무, 온라인 채용 등 비대면 방식 업무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현재 비대면 방식 업무를 도입해 활용하고 있는 기업은 28.7%, 그리고 도입을 준비 중인 기업은 18.2%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