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식당에서 불...위층 살던 주민 2명 다쳐

울산 북구 식당에서 불...위층 살던 주민 2명 다쳐

2020.06.24. 오전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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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새벽 0시쯤 울산시 북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지만, 위층에 살던 70살 김 모 씨 부부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식당 내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만 원어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발화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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