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 초소형 전기차 산업 육성 본격화

울산시가 초소형 전기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자동차부품기업 8곳과 투자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기업은 울산에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하는 초소형 전기차 관련 공장을 설립하고, 울산시는 초소형 전기차 산업 육성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합니다.

근거리 이동 수단인 초소형 전기차는 출·퇴근 이용과 택배, 퀵서비스 등 이륜차나 소형 트럭을 대체하는 이동 수단입니다.

김인철 [kimic@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