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뷔페·대형학원 등 내일부터 집합 제한

광주, 뷔페·대형학원 등 내일부터 집합 제한

2020.06.22. 오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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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 만에 지역 사회 감염환자가 나옴에 따라 광주광역시가 집합금지 대상을 대폭 확대합니다.

광주광역시는 내일 오후 6시부터 뷔페 음식점과 유통물류센터·대형학원 등의 집합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집합 제한 대상은 대형 프랜차이즈와 예식장 뷔페 등 71곳, 판매 홍보관 634곳, 유통물류센터 33곳, 일시 수용 인원 300인 이상의 대형학원 등입니다.

대상 시설은 되도록 운영 자제를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운영하려면 핵심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핵심 방역수칙은 출입자 명부 작성과 증상 확인, 방역 관리자 지정, 마스크 착용, 영업 활동 앞뒤로 시설 소독 등입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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