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학생 1명 확진...의심 증상 보여 등교 안 해

대구 중학생 1명 확진...의심 증상 보여 등교 안 해

2020.06.04. 오후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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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중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 달서구보건소는 오늘(4일) 오전 상원중학교에 다니는 2학년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은 등교 수업 전날인 그제(2일)부터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감염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학생이 의심 증상을 보이면서 학교에 가지 않아 학교 폐쇄는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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