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머물렀던 부동산·PC방서 2명 코로나19 감염

인천 확진자 머물렀던 부동산·PC방서 2명 코로나19 감염

2020.05.30. 오후 12:0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장소에 머물렀던 주민 2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23일과 26일 계양구의 한 부동산에서 확진자들과 접촉한 계양구 주민 52살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3일 부평구의 PC방을 다녀온 26살 B 씨가 코로나19에 감염됐는데 이 PC방은 쿠팡 부천 물류센터와 고양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확진자들이 머물렀던 곳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시는 A 씨와 B 씨의 가족 6명을 자가격리조치하고 거주지와 주변 지역에 방역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