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6∼27일 이틀간 24명 확진...누적 확진 807명

서울 26∼27일 이틀간 24명 확진...누적 확진 807명

2020.05.27. 오후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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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서울에서만 24명이 추가 확진돼 오늘(27일) 10시 현재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807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오늘 오전 확진된 4명은 동작구의 36살 남성, 강서구의 3살 여아, 광진구의 62살 남성, 성동구의 61살 여성 등입니다.

동작구 환자는 경기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직원이고 강서구 3세 여아는 쿠팡 센터 직원인 강서구 확진자의 딸입니다.

쿠팡 물류센터 관련 첫 확진자인 인천시 환자는 지난 9일 부천 '라온파티' 돌잔치에 참석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광진구와 성동구의 신규 환자는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확진자 누계 807명 중 현재 4명이 사망했고 185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618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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