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범행 이후 '음성 유서' 남긴 전주 연쇄살인범

첫 번째 범행 이후 '음성 유서' 남긴 전주 연쇄살인범

2020.05.25. 오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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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범행 이후 '음성 유서' 남긴 전주 연쇄살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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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연쇄살인범 최신종이 첫 번째 범행 이후 음성 파일 형태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신종은 지난달 15일 새벽 10개가량의 음성 파일을 휴대전화에 저장했습니다.

음성 파일 길이는 모두 합해 1분 40초 정도로, 가족과 지인에게 남기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신종은 이 음성 파일을 만든 지 사흘 만에 두 번째 범행을 저질렀고, 두 범행 사이에 극단적 선택을 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김민성[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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