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 자쿠와 주점 관련 주민 천여 명...확진자 최소 7명

[경기] 안양 자쿠와 주점 관련 주민 천여 명...확진자 최소 7명

2020.05.21. 오후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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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주점 '자쿠와'에 확진자들과 비슷한 시간에 다녀갔거나 인근에 있었다고 신고한 주민이 현재 천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 중 지금까지 180명을 검사했으며, 이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시는 자쿠와 주점 외에 확진자들이 경유한 다른 업소의 방문자 32명에 대한 검사도 현재 진행 중입니다.

자쿠와 주점에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지난 3일과 14일, 15일, 17일 밤에 다녀갔고 이와 관련한 확진자는 현재 최소 7명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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