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거주하는 클럽 확진자 직장동료 1명 코로나19 확진

부평 거주하는 클럽 확진자 직장동료 1명 코로나19 확진

2020.05.21. 오전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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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의 직장동료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습니다.

53세인 A 씨는 직장동료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이후 이달 9일부터 재택근무를 해왔으며 지난 11일 부평구보건소의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어제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평구는 A 씨를 가천대길병원으로 후송하고, A 씨의 동선에 대한 방역소독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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