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비닐 라벨 없앤 '아리수' 물병...친환경성 강화

[서울] 비닐 라벨 없앤 '아리수' 물병...친환경성 강화

2020.05.21. 오전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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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이번 달부터 아리수의 페트병 비닐 라벨을 부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존 아리수 페트병에는 비닐 라벨이 붙어있어 분리 배출과 재활용에 불편하고 환경 오염의 요인이 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올 하반기에는 90%가 자연 분해되는 소재를 사용한 '생분해성 병물 아리수도' 시범 도입합니다.

생분해성 병은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되고, 매립될 경우에도 미생물에 의해 분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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