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 화학연, 꿈의 신소재 그래핀 연내 대량 생산

[대전/대덕] 화학연, 꿈의 신소재 그래핀 연내 대량 생산

2020.05.20. 오후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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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이 국내 중소기업과 손잡고 반도체 신소재 그래핀 상용화에 나섭니다.

한국화학연구원 이제욱 박사팀이 '차세대 전기화학 박리공정'을 개발해 중소기업과 함께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을 올해 안에 양산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채굴된 흑연으로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그래핀을 대량 생산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래핀은 흑연을 한 층만 벗겨낸 것으로, 강도와 열 전도성, 전기전도성 등 성능이 매우 뛰어나지만 10여 년간 대량 생산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이정우[leejw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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