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국민건강보험공단 20대 직원 확진...삼성병원 간호사 친구

서산 국민건강보험공단 20대 직원 확진...삼성병원 간호사 친구

2020.05.20. 오전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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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에 사는 20대 여성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천안의료원 음압실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앞서 감염 사실이 확인된 삼성서울병원 간호사의 친구로 지난 9일과 10일 만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방역 당국은 환자가 일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 직원 60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감염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문석[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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