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관련 서울 확진자 99명...단일 경로 최대 규모

이태원 관련 서울 확진자 99명...단일 경로 최대 규모

2020.05.19. 오후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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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 오후 6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9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99명은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 관련 확진자 98명을 뛰어넘은 수치입니다.

신도림동 콜센터 관련 집단감염은 그동안 서울의 최다 확진자를 낳은 감염 경로였는데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더 많아졌습니다.

앞서 오전 10시까지는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97명이었는데 이후 2명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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