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 1명 숨져

경남 김해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 1명 숨져

2020.04.30. 오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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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경남 김해시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폐기물 저장탱크 배기관 용접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해 노동자 A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용접 작업 중 발생한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낮 12시 3분쯤 경남 함안군 칠서공단 내 한 제지공장 폐지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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