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원예작물 바이러스 진단 도구 무료 보급

[녹색] 원예작물 바이러스 진단 도구 무료 보급

2020.04.09. 오후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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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휴대용 원예작물 바이러스 진단 도구 만8천4백여 점을 무료로 보급합니다.

이 진단 도구는 식물체 잎의 즙을 이용해 2분 안에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데, 이 도구를 이용하면 수박과 오이, 고추 등 10개 작물의 20개 바이러스 진단이 가능합니다.

지난해까지 워크숍을 통해 바이러스 진단 도구를 보급하고 교육한 농진청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택배로 진단 도구와 사용 매뉴얼을 보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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