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어기고 무단 외출 3명 경찰 고발

자가격리 어기고 무단 외출 3명 경찰 고발

2020.04.06. 오후 9:3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인천 연수구는 자가격리 규정을 어기고 사찰을 방문한 60대 여성과 40대 아들을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인천 연수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7살 A씨와 자가격리 중인 아들 41살 B씨가 지난 3일 인천의 한 사찰을 방문한 사실이 역학조사 결과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연수구는 또 프랑스에서 입국해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31살 C씨가 무단으로 이사를 한 뒤 경기도 파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C씨도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