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의료원 직원 확진...접촉자 대부분 음성판정

[인천] 인천의료원 직원 확진...접촉자 대부분 음성판정

2020.04.06. 오후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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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 소속 물리치료사 A 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된 이후 A 씨와의 접촉자를 검체 검사한 결과 대부분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인천시는 인천의료원 직원 115명과 환자 26명 등 접촉자 155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15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 직원의 누나와 매형, 외래환자 2명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재활치료실에서 근무했으며 2일부터 설사와 구토 증상과 함께 발열이 시작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다음날인 3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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