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교회 신축공사장 타워크레인 부러져...인명 피해 없어

울산 교회 신축공사장 타워크레인 부러져...인명 피해 없어

2020.04.06. 오후 5:1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 오전 8시쯤 울산 남구의 대형교회 신축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의 팔에 해당하는 '붐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장 가림막과 일부 시설이 부서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교회신축 공사는 지난 2017년 7월 시작됐으나 소음과 진동 등의 주민 민원으로 공사가 한동안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