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완치 판정받은 50대 남성 재확진

천안에서 완치 판정받은 50대 남성 재확진

2020.04.06. 오전 11: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던 50대 남성이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일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돼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24일 뒤에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습니다.

하지만 퇴원 후 10일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남도는 지역에서 재확진 사례가 처음 확인됨에 따라 완치자들의 건강 상태를 퇴원 후 1주일 동안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