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19 확진 9살 어린이, 퇴원 후 보름 만에 또 양성

[인천] 코로나19 확진 9살 어린이, 퇴원 후 보름 만에 또 양성

2020.04.03. 오후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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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한 9살 어린이가 보름 만에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에 직장을 둔 아버지의 확진 판정으로 검체 검사를 받은 어린이는 지난달 3일 양성 판정을 받고 인하대병원에서 10여 일 동안 입원치료를 받았습니다.

이어 지난달 19일 음성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나 최근(2일) 선별진료소에서 다시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에서는 오늘까지 이 어린이를 포함해 코로나19 확진자 76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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