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확진 환자 2명 늘어...1명은 윙스타워 관련

경남, 확진 환자 2명 늘어...1명은 윙스타워 관련

2020.04.03.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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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오늘(3일) 새벽 0시 기준으로 2명 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경남 사천과 진주에서 1명씩 늘어 경남의 누적 확진 환자가 10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진주의 확진 환자는 최근 확진자 7명이 나온 윙스타워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윙스타워 관련 선별진료소에 1,708명이 방문해 992명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지금까지 양성 1명, 음성 473명이며 나머지는 검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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