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인력 수급 비상...전북 지원상황실 운영

농번기 인력 수급 비상...전북 지원상황실 운영

2020.04.02. 오후 5:2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일손 부족 상황을 겪고 있는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전라북도가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농업인력 지원 상황실을 운영해 농촌 인력 수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각 시군에 있는 농촌 고용인력지원센터를 두 배로 늘려 도시 노동자와 농촌 일자리를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또, 방문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의 한시적 계절 근로를 허용하고, 고용허가제 비전문 취업비자로 도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약 9천 명이 농업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입니다.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