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직원 확진으로 임시 휴점...부산지역 확진 환자 100명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직원 확진으로 임시 휴점...부산지역 확진 환자 100명

2020.03.15. 오후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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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확진 환자가 나오면서 백화점 측이 오늘 임시 휴점을 결정하고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시는 백화점 지하 2층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일하는 70대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같은 곳에서 근무하는 동료 1명과 가족 1명도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동료 9명 가운데 7명은 음성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2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CCTV 확인결과 매장 근무자나 고객 접촉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추가 양성 판정으로 부산지역 확진자 수는 100명으로 늘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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