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첫 완치자 나와...확진자 수는 49명

경남서 첫 완치자 나와...확진자 수는 49명

2020.02.28. 오후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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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처음으로 완치해 퇴원했습니다.

경상남도는 경남 9번으로 분류된 확진 환자인 거제의 33살 여성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이 여성이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완치 판정은 증상이 사라진 뒤 48시간이 지난 뒤 24시간 간격으로 두 번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야 합니다.

이런 가운데 경남의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오늘(28일) 오후 5시 기준으로 2명이 늘어 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남도는 경남 창녕과 거창에서 확진 환자가 1명씩 늘어 경남의 전체 확진 환자는 49명이라 밝혔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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