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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연세대 국제캠퍼스 소속 중국인 유학생이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 연수구는 중국인 유학생 A 씨가 발열과 폐렴 증상을 보여 인하대병원 선별진료소로 이송돼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기숙사에는 중국 유학생을 포함해 유학생 49명이 격리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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