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 확진자 5명으로 늘어...음압병실 부족

[울산] 울산, 확진자 5명으로 늘어...음압병실 부족

2020.02.26. 오후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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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1명 더 나와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 남구에 사는 이 확진자는 지난 9일 대구 신천지교회에서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21살 대학생입니다.

할머니와 부모, 동생 등 확진자 가족 4명은 자가격리됐으며, 울산시는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울산대학교병원 음압병실 5개에 확진자 5명이 모두 입원함에 따라 울산에는 음압병실 부족사태를 빚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이동식 음압 병실 5개를 긴급 확보하고, 일반 병실을 격리병실로 사용하는 추가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인철[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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