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서 치료받던 60대 확진자 숨져...8번째 사망

경북대병원서 치료받던 60대 확진자 숨져...8번째 사망

2020.02.24. 오후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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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8명이 됐습니다.

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67살 권 모 씨가 치료를 받던 중 오늘(24일) 오후 4시 10분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청도 대남병원에서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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