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확진자 7명 추가...신천지 관련 6명

경남 확진자 7명 추가...신천지 관련 6명

2020.02.24.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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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돼 모두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남도는 오늘(24일) 김해와 양산에서 각각 1명씩과 합천군에서 5명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이 가운데 신천지 관련자는 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된 확진자 가운데 합천 4명과 양산 1명은 대구 신천지 교회를 직접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천의 나머지 확진자 1명은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의 남편이고 김해 확진자 1명은 부산 온천교회를 갔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26살 여성의 어머니입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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