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확진자 38명...온천교회 관련 14명 추가 확진

부산지역 확진자 38명...온천교회 관련 14명 추가 확진

2020.02.24. 오전 10:3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부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에 22명이 늘었습니다.

부산시는 의심증상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22명이 추가 확진돼 부산지역 전체 확진자는 3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된 22명 가운데 14명은 집단감염이 추정되는 온천교회에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 21일 첫 번째 확진자가 나온 이후로 감염된 환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