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여파 '대구 슈퍼콘서트' 결국 연기

[대구] 코로나19 여파 '대구 슈퍼콘서트' 결국 연기

2020.02.19. 오후 5:3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규모 케이팝 콘서트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습니다.

대구시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홍보와 2021 세계가스총회 성공 기원을 위해 다음 달 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케이팝 슈퍼콘서트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지코와 더보이즈 등 아이돌 10개 팀이 참가하는 행사에는 국내외 팬 3만여 명 운집할 예정이어서 코로나19 방역에 지장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