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환자 방문 경북대병원 응급실 폐쇄

의심환자 방문 경북대병원 응급실 폐쇄

2020.02.19. 오전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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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있는 경북대학교병원 응급실에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방문해 폐쇄됐습니다.

경북대병원은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응급실을 통해 방문해 어제(17일) 밤 11시 15분 이후 응급실을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응급실에서 치료 중이던 환자는 1인실로 옮겨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경북대병원으로 응급실을 찾은 의심 환자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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