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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앞으로 3년 동안 국비 100억 원과 시비 100억 원, 민간투자 50억 원 등 총 250억 원을 들여 무인드론 안전망과 주차 공유, 전기화재 예방 등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지난해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사업입니다.
이정우 [leejw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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