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도시공사 520억 최대 규모 당기 순이익

[인천] 인천도시공사 520억 최대 규모 당기 순이익

2020.02.17. 오후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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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가 지난해 약 520억 원의 당기 순이익을 올려 2003년 공사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의 경영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인천시 산하 공기업인 인천도시공사는 6년 연속 흑자를 달성함에 따라 올해 인천시에 첫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사는 검단신도시·영종하늘도시·도화구역 등의 개발사업에서 약 3천893억 원의 사업비를 회수해 금융부채를 해소한 것이 경영 수지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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