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방어에 '찾동' 시스템 동원

[서울] 코로나19 방어에 '찾동' 시스템 동원

2020.02.17. 오후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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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복지시스템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이른바 찾동 소속 방문 간호사와 복지 플래너 3천여 명을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소규모 관광숙박업소 1,400여 곳 전수 점검을 담당해 최근 2주 내 중국 방문 이력이 있는 중국인 투숙객 494명을 찾았고, 증상이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방문 간호사들은 선별진료소 등에도 투입돼 코로나19 관련 안내와 상담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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