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부평풍물대축제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지정

[인천] 소래포구·부평풍물대축제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지정

2020.02.13. 오후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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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인 소래포구 축제와 부평풍물 대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두 축제는 앞으로 2년 동안 중앙부처 차원의 전문가 현장 평가와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등을 지원받고 정식 축제로 지정되면 축제운영비 등을 포함한 재정지원을 받게 됩니다.

올해 9월에 개최되는 소래포구축제는 20주년을 맞아 각종 문화행사와 꽃게 대하 등의 해산물을 즐길 수 있고, 10월에 개최되는 부평풍물대축제는 1997년부터 매년 다양한 풍물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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