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생필품·주거비 지원

[서울] 서울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생필품·주거비 지원

2020.02.13. 오후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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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 역학조사 결과 자가격리자로 지정된 시민에게 가구당 약 10만 원 정도의 생활필수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물품은 즉석밥과 생수, 라면 등 식품류와 마스크, 손 세정제 등 위생용품입니다.

서울시는 집에 들어갈 수 없게 된 병원 근무자에게는 주거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확진 환자가 입원한 병원에 근무하면서 임시 주거지에서 지내야 하는 의사, 간호사 등이 대상으로,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갑작스러운 휴업·폐업 등 경제적 위기에 놓인 저소득 가구는 서울형 긴급복지를 통해 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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