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교통 중심은 '강남역'...지하철·버스 통행량 최다

[서울] 서울 교통 중심은 '강남역'...지하철·버스 통행량 최다

2020.02.12. 오후 2:3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가장 많은 지점은 강남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교통 빅데이터를 보면 지난 한 해 지하철 이용이 가장 많았던 역은 2호선 강남역으로 하루 평균 9만5,880여 건을 기록했습니다.

버스정류장 역시 논현역 방향 강남역 정류장이 하루 9,100여 건으로 이용량이 가장 많았습니다.

자치구별 하루 통행량은 강남구가 지하철 48만6천여 건, 버스 34만여 건으로 모두 1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민들은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때 평균 1,103원을 내고 1.3회 환승하며, 33.4분 동안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광선 / 서울시 교통정보팀장 : 이용 인원이나 시민의 이동 패턴을 분석함으로써 그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