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신종 코로나 대응 지원본부 확대

행안부, 신종 코로나 대응 지원본부 확대

2020.02.11. 오후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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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지원을 위한 대책지원본부를 전체 부서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해 17개 시·도별로 과장급 지역담당관을 지정해 감시체계를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자가격리 이탈자가 생길 경우 질병관리본부, 소방, 경찰 등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체계도 구축합니다.

3차 귀국 교민이 14일간 격리생활을 하는 경기도 이천 국방어학원에는 행안부와 외교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합동지원단 인력 45명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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