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문제로 다투다 동생 숨지게 한 형 체포

돈 문제로 다투다 동생 숨지게 한 형 체포

2019.11.30. 오전 00:2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동생과 다투다 홧김에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살 오 모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씨는 어제(29일) 오후 6시쯤 전북 익산 신흥동 자택에서 38살 동생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오 씨는 어머니에게 돈을 요구하는 동생과 다투다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오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