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허파 곶자왈'연구 심포지엄 열려

'제주 허파 곶자왈'연구 심포지엄 열려

2019.11.29. 오후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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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년 동안의 곶자왈 연구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한 학술토론 회의가 제주 김만덕 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연구자들은 곶자왈이 갖는 가치와 기후변화 등 연구 내용을 설명하고 보전 방안을 토론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곶자왈 지역 토양은 다른 제주지역 토양과 다르고, 다양한 역사문화 유적이 존재한다며 탐방코스 개발과 자료관 설립 등 보전과 활용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제주의 허파'로 불리는 곶자왈은 화산이 폭발할 때 형성된 지역에 만들어진 숲으로 지난 1995년부터 관련 연구가 진행됐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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