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동작·금천 일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첫 지정

[서울] 영등포·동작·금천 일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첫 지정

2019.11.28.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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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와 동작구, 금천구 일부 지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 12일까지 주민 의견 수렴과 환경부 협의를 거쳐 연말까지 지정 고시할 계획입니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에서는 미세먼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환기 시스템 설치, 식물 벽 조성 등의 지원 사업이 이뤄집니다.

또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점검 강화, 간이 측정기 설치, 자동차 공회전 집중 단속 등 관리 대책도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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