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탄천·한강 일대가 여가·문화공간으로...청사진 공개

[서울] 탄천·한강 일대가 여가·문화공간으로...청사진 공개

2019.11.28. 오전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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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탄천·한강 일대 수변공간이 자연경관을 살린 여가·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국제교류복합지구 내 탄천·한강 일대 수변공간 국제지명설계 공모 당선작을 공개했습니다.

대상지는 현재 차고지와 고가도로, 지하보도 등으로 활용되는 63만㎡ 규모로, 공모 당선작은 대상지 전체를 엮는 방식으로 수변을 곡선으로 만들어 주변 공간과 연결했습니다.

하천 물길을 복원하고, 주변에 수변 레저시설과 보행교 겸 전망대, 광장 등을 제안해 방문객이 걷는 즐거움을 느끼도록 했습니다.

서울시는 당선팀과 계약을 체결해 오는 2021년 5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4년 상반기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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