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터미널역사에 '스마트팜 플랫폼' 조성

[서울] 남부터미널역사에 '스마트팜 플랫폼' 조성

2019.11.27. 오후 1:2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교통공사와 농촌진흥청이 10여 년간 비어있던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사 안 유휴공간에 '스마트팜 플랫폼'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실내농장으로, 남부터미널역사에는 지하 1·2·3층에 있는 폭 10m, 길이 180m 규모의 복도형 상가에 조성됩니다.

공사와 진흥청은 농산물 생산과 유통·판매와 함께 창업지원도 이뤄지는 복합공간을 만들어 도시농업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