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플라스틱 공장 화재...3시간 만에 진화

나주 플라스틱 공장 화재...3시간 만에 진화

2019.11.27. 오전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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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40분쯤 전남 나주시 운곡동 동수농공단지 내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숙소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7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불은 옆 건물까지 번지면서, 공장 2동이 모두 타거나 그을리는 피해를 봤습니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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