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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 활성화를 위해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 중인 박남춘 인천시장은 충칭에 이어 웨이하이시를 방문해 무역과 투자,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박 시장은 이번 인천시 대표단의 방문으로 내년에 5주년을 맞는 인천과 웨이하이시와의 '한중FTA 지방경제협력도시'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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