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4개 물재생센터 부지에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

[서울] 서울시 4개 물재생센터 부지에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

2019.11.12. 오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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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중랑과 난지, 서남, 탄천 등 4개 물재생센터 부지를 물산업 육성과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위한 클러스터로 조성합니다.

우선 물재생센터를 지하화해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강소·벤처·창업기업을 육성하는 공간으로 사용합니다.

또 하수처리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 가스와 수소기술을 융합한 수소연료전지로 전기를 생산해 에너지 자립률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시설 상부를 활용해 장기적으로 주거·휴식·여가가 공존하는 마을 단위 도시 공간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입니다.

시민이 재생센터 시설을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오는 2021년까지 나무 30만 그루를 심고, 실시간 악취측정기를 설치하는 등 관리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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